[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한국공항공사는 17일 '동반성장과 상생경영'을 위해 중증질병 치료중인 공사·협력사 직원 및 가족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협력사 직원 및 가족 중 투병 중에 있는 7명에게 전달된 격려금은 매년 공사가 나눔 활동을 위해 시행하는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500만원으로 이루어졌다.
공사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해 따뜻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공사의 나눔 활동이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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