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바일 게임 '바이오하자드4' 출시
2012-01-20 11:02:30 2012-01-20 11:02:30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일본 캡콤(CAPCOM)의 호러게임 '바이오하자드4'를 20일부터 모바일 게임으로 서비스한다.
 
바이오하자드 게임은 3000만건 이상 판매된 대표적 인기게임으로 영화(레지던트이블) 로 제작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바이오하자드4 풀스토리 버전을 안드로이드OS용 한글용으로 제공한다.
 
이번 게임은 Behind Camera view를 통해 이동과 전투에서의 장점을 극대화 했고, 3D 그래픽으로 게임을 리얼하게 즐길 수 있다.
 
또 23종의 무기와 무기의 커스터마이즈, 매매 가능 등의 재미 요소를 추가 시켰다.
 
'바이오하자드4'는 라쿤시티에서 탈출한 레온은 특수 요원으로 육성되고, 6년 후 사이비 종교집단에 의해 납치된 대통령 딸을 구하러 가면서 미스터리를 해결하고 대통령 딸도 구조하게 된다는 스토리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바이오하자드4 게임 출시를 기념해 설 연휴기간 동안 매일 10명씩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주유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바이오하자드4는 LG유플러스 U+앱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정보이용료는 550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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