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 26일 추천주
<기존 추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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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006400) = 아이패드2향 2차전지 판매급감 등으로 4분기 실적부진하나 2차전지 가동률 회복으로 1분기 실적 회복 전망. 1분기말 아이패드3 출시와 울트라북 증가에 따른 전지 출하량 증가, 태양광부문 적자 축소가 2012년 실적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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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 = 모바일 지배력 강화에 따른 부품부문과의 시너지 극대화 지속 기대되며 2012년 사상최대 영업이익 기록 전망. 20나노 D램 양산에 따른 후발업체들과의 격차 확대, 통신부문 경쟁력 지속, 비메모리반도체 고성장세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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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028050) =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정유 및 석유화학 플랜트가 금년 대거 발주 예정됨에 따라 해외수주 모멘텀 전망. 해외수주 경쟁력, 높은 성장성 및 재무안정성 감안시 여전히 글로벌 EPC업체대비 저평가 메리트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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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 = 내국인 및 중국인 해외여행 확대로 여객 수송량 증가 지속되는 가운데 항공화물 부문도 성장세로 전환 전망. 아시아-미주 노선 성장 수혜, 환율 및 유가 안정에 따른 비용절감, A380 효과 본격화가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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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051910) = 업황부진으로 4분기 실적 저조하나 중국 춘절 이후 석유화학 수요 회복과 IT 업황회복에 따라 실적 개선 전망. 리튬폴리머 2차전지 및 전기차용 중대형 2차전지 증설, LCD용 유리기판 신규공장 가동 등으로 양호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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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034220) = 1월 중국 3D TV 방송 개시, 7월 런던 올림픽 3D 중계 등으로 중국 내 3D FPR LED TV 수요 증가 수혜. 런던 올림픽 대비한 TV세트 업체들의 Re-Stocking 수요로 3월부터 LCD 업황 회복 및 2분기 턴어라운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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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009540) = 선박금융 위축 등에 따른 상선시장 부진에도 불구하고 해양플랜트, LNG선을 중심으로 양호한 수주 지속 전망. 세계 경기회복 기대감 확산에 따른 저가 메리트 보유, 현대오일뱅크 IPO 추진에 따른 자회사 지분가치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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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005380) = 중국 3공장 및 브라질 신규공장 가동으로 BRICs의 성장에 따른 수혜와 함께 글로벌 판매 증가 지속. 산타페, 아반테 투어링•쿠페 등 신차 모멘텀 지속 및 해외제품믹스 개선으로 ASP 상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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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037620) = 자산관리 부문 역량 강화로 실적개선 기대되는 가운데 현주가는 PBR 0.7배 수준으로 저가 메리트 부각. 브라질 법인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 PF 부실 및 증자로 인한 지분희석 우려가 없는 점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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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006280) = 4분기 실적은 부진하나 독감백신 수출 본격화 및 상대적 낮은 약가 인하의 영향 등으로 2012년 실적개선 전망. 1분기 헌터증후군 치료제 허가, 하반기 조류독감 백신 허가 기대 등 풍부한 신약개발 모멘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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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009420) = 바이오베터로 개발중인 C형 간염치료제(인터페론 알파)의 미국 임상 2a가 금년 1분기내 완료될 것으로 기대. 인터페론 알파의 임상 2a 결과를 바탕으로 해외 판권매각 진행 전망, 아토피치료제도 국내 임상 3상 진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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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078520) =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되는 가운데 일본,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의 성장성 부각 전망. 고가의 기능성 스킨케어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매출 확대를 견인하고 있어 고성장 지속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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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121440) = 마진율 높은 네트워크 서비스 매출 호조와 골프용품, 연습장, 골프장 운영 시너지 본격화되며 성장성 부각 전망. 라운딩수 증가, 유료화율 상승 등으로 실적개선 전망되며 ELS 안정화 및 골프장 인수 리스크 완화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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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080160) = 4분기 실적 부진하나 출국자수 증가, 비용통제 효과 등으로 점진적인 실적회복 기대,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 비즈니스 호텔사업으로 인바운드 관광시장 진출이 예상되는 등 향후 여행업과의 시너지 기대돼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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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넷(075130) = 국내외 인터넷 유해정보 차단서비스 높은 시장점유율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기기 적용시 성장성 부각. 매장음악, 음원유통, 모아진 등 미디어 부문 실적개선 기대. 2012년부터 12억원 수준의 임대수익 발생도 긍정적.
<추천 제외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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