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위메이드(112040)는 온라인 캐주얼 액션 게임 ‘로스트사가’ 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 세시소프트로부터 투자자 권리를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세시소프트가 가져가던 ‘로스트 사가’ 매출 일부가 위메이드 매출로 잡히게 됐다.
위메이드 측은 “‘로스트사가’는 인도네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는 등 국내외에서 매출이 성장세에 있고 중국 진출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위메이드 신규 매출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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