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디지털방송 전환 사업의 진척도를 높이기 위해 방송사업자와 시민단체 인사 등 13인으로 구성된 ‘디지털방송 전환 추진점검단’을 이달 안으로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점검단은 월 1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고 방송 수신 환경 개선 실적과 지상파방송 직접 수신가구 지원 실적, 아날로그방송 종료와 디지털 전환 홍보 실적 등 관련사업 현황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1일 전체회의에 이 같은 내용을 보고하고 이 달 중 1차 회의를 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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