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인터파크(035080)HM에서 운영하는 수제초콜릿 전문 '디초콜릿커피' 압구정점은 커피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MANIA' 멤버쉽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6일 밝혔다.
'MANIA' 멤버쉽 서비스는 월 15만원 또는 월 15회 이상 방문에 10만원 이상 구매실적이 있는 멤버쉽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와 음료 최대 40%, 수제초콜릿 30% 등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고객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높은 할인율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디초콜릿커피 압구정점을 시작으로 향후 타 지점으로 MANIA 멤버쉽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혜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디초콜릿커피에서는 아메리카노를 즐겨마시는 고객을 위해 3,6,9잔 마다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아메리카노 러버카드'를 발급한다.
기존 음료 적립카드(초코카드)와 별개로 아메리카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만 할인 혜택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며, 전 매장에서 최대 5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디초콜릿커피 압구정점은 'MANIA LOUNGE'로 새롭게 단장하고 플로어 스탠드와 라운지 체어 등으로 편안하고 아늑한 매장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기존 고객도 방문 및 이용 가능하며 사이폰 커피와 프랜치프레소 커피 등 기존 커피전문점에서 만나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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