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남양유업(003920)은 7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개별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95억원으로 전년대비 28.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044억원으로 17.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29억원으로 37.4% 줄었다.
남양유업 측은 원유 등 원재료 가격 인상과 커피믹스 시장 초기비용이 발생함에 따라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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