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대상FNF 종가집은 봄 김치 미각전 '향긋한 봄내음 겉절이 행사'를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봄을 앞두고 모듬맛, 봄동달래김치, 청경채김치, 배추고갱이, 통얼간이, 나박김치 등 다채로운 봄김치를 함께 모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겉절이류 김치는 20% 할인 판매한다.
종가집 '봄 김치 미각전'은 전국 백화점과 할인점 내 종가집 매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00g 당 1100원부터 1800원까지 다양하다.
김치 종류에 따라 총 두 차례에(1차 9일~19일, 2차 20일~3월3일)에 걸쳐 판매가 진행된다.
매장에 따라 판매되는 제품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문의하면 제품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대상FNF 문성준 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봄 김치는 겨울 동안 부족했던 영양소를 보충해 줄 뿐 아니라 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향이 소화 기능을 도와 겨우내 잃었던 입맛을 돋워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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