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전문점 '유나인', 15일 사업설명회 개최
2012-02-12 09:15:19 2012-02-12 09:15:19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의 '유나인'이 오는 15일 서울 문정동 본사 5층 대회의장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BBQ의 자매브랜드인 유나인은 초밥, 우동, 돈까스 전문점으로 전국 100여개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모든 제품을 반가공 상태로 배송하기 때문에 전문 주방장이 필요없고 인건비 부담이 없어 쉽고 편리한 운영이 장점으로 꼽힌다.
 
가맹점 매장의 기본 모델은 49㎡로 창업비용은 5400만원(점포임대비 제외)선이며, 20~30대 주부와 직장인 등을 주 대상으로 하고 있어 주택가와 역세권, 오피스가 등 어느 곳에서나 영업이 가능하다.
 
사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이메일(u9@bbq.co.kr)이나 전화(010-9506-9282) 등으로 사전 예약해야 하며, 설명회는 전문가의 1:1 개인 창업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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