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최근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연기자 김수현이 화장품 모델로 나섰다.
LG생활건강(051900)은 최근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주목받고 있는 김수현을 에코 뷰티 브랜드 비욘드의 신규모델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김수현은 향후 2년간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비욘드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LG생활건강 측은 신규모델 김수현이 신선한 마스크와 세련된 이미지를 가져 비욘드의 브랜드 컨셉과 잘 부합하며, 최근 드라마 '해품달' 등의 흥행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확보한 점 등을 모델 발탁 이유로 밝혔다.
특히 김수현이 최근 20대는 물론 중, 장년층으로 팬층을 넓힌데다가 지난 드라마 '드림하이'의 중국 및 일본 방영으로 한류스타로 떠올랐기 때문에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4월 방영되는 비욘드 봄 주력제품 TV CF를 통해 해당 브랜드의 모델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2005년 론칭한 비욘드는 친환경 에코 콘셉트의 토털 뷰티 브랜드로, 매년 30%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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