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메이플'·'카트라이더', 동남아 진출
2012-02-22 10:48:40 2012-02-22 10:48:46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넥슨은 ‘메이플스토리’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카트라이더)’를 각각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메이플스토리’ 필리핀 서비스는 아시아소프트가 맡아 다음달 7일부터 정식 서비스된다.
 
‘카트라이더’ 인도네시아 서비스는 크레온이 맡아 오는 21일부터 정식 서비스된다.
 
이현경 넥슨 해외사업 실장은 “양질의 콘텐츠와 다양한 해외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대표게임인 ‘메이플스토리’와 ‘카트라이더’가 해외 시장에서도 게임성을 인정받고 많은 인기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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