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 구로高 신입생 교복비 지원
2012-02-22 16:35:02 2012-02-22 16:35:07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임직원 기금을 모아 구로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신입생 20명에게 교복비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넷마블은 매년 사내 임직원 나눔경매 캠페인을 열고 수익금을 지역 청소년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권영식 넷마블 상무는 “넷마블이 구로시대를 열며 모은 임직원 기금이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작년부터 시작한 학부모 게임교실도 구로지역 학교들부터 지속, 확대해 건강한 게임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사회와 소통해가겠다”고 전했다.
 
넷마블 나눔경매는 회사로 들어온 선물들을 보다 더 의미 있게 활용하고자 경매를 실시,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활동이다.
 
권영식 넷마블 상무(좌), 성동준 구로고 교장(우)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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