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톱텍이 올해 가파른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증권사의 호평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1분 현재
톱텍(108230)은 900원(4.64%) 오른 2만350원으로 2만원선을 회복했다.
HMC투자증권은 톱텍에 대해 "가파른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영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톱텍은 2012년에도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라며, "이는 ▲삼성디스플레이 신규 투자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그동안 지연되었던 나노화이버 양산장비의 해외 매출이 예상되고, ▲삼성SDI가 박막형으로 태양전지 투자를 하게 될 경우 최대 수혜가 기대되며, ▲티앤솔라(지분율 31.7%)의 대규모 해외 태양광 발전소 수주시 톱텍의 태양광 장비 매출도 급증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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