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에스에이티(060540)는 27일 지난해 영업손실 20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가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57.7% 감소한 58억원, 당기순손실은 26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통신사업자의 설비투자 축소 및 이연으로 인해 중계기시장이 위축돼 수주량 및 매출액이 감소됐다”며 “적정 매출수준에 미달해 고정비부담이 증가했고 매출원가율이 상승해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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