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유럽 '가축 괴바이러스' 급속 확산..백신株 '강세'
2012-02-27 09:25:21 2012-02-27 09:25:45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지난해 독일에서 발견된 가축 괴바이러스가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에 백신주들이 강세다.
 
3월 신학기를 앞두고 독감이 확산될 우려가 커지고 있는 점 역시 도 백신주들에 모멘텀이 되고 있다.
 
27일 오전 9시19분 현재 이-글 벳(044960)은 전일대비 14.18% 급등 중이다. 대한뉴팜(054670)은 7.39% 오르고 있고, 제일바이오(052670), 중앙백신(072020), 대성미생물(036480), 파루(043200) 등도 3~6% 상승 중이다.
 
지난 25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지난해 여름 독일의 슈말렌베르크에서 처음 발견된 신종 바이러스로 유럽 전역 수천개 농장의 소와 양들에게 감염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독감이 영ㆍ유아 및 소아ㆍ청소년을 집중 공격하는 특성을 보여줘 신학기를 앞두고 각급학교에 비상이 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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