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흥국(010240)은 27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4.6% 증가한 7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42% 늘어난 867억원, 당기순이익은 44.3% 증가한 54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건설기계 산업의 영업환경 호조로 인해 수요가 증가했고 매출처 다변화로 인해 매출과 손익구조가 증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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