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학교폭력’ 주제로 공익광고 선보여
1일부터 한달 동안 댓글 이벤트 병행
2012-02-27 22:05:50 2012-02-27 22:06:11
[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학교 폭력’이 사회문제로 부상한 가운데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이원창, 이하 코바코)가 이 문제를 주제로 한 공익광고를 제작, 27일부터 지상파TV와 케이블TV를 통해 방영하고 있다.
 
코바코는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코바코는 다음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해당 공익광고에 대한 시청소감과 의견 등을 덧붙인 누리꾼을 대상으로 우수 댓글을 선정, 모두 200여 명에게 디지털카메라, MP4플레이어, 모바일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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