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100% 과일만 넣은 '100% 리얼주스' 3종 출시
2012-02-29 10:31:00 2012-02-29 10:31:13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파리바게뜨는 과일로만 짜낸 '100% 리얼주스'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음료는 물과 설탕을 전혀 넣지 않고 오직 과일만100% 사용해 과일 자체 당도로만 맛을 낸 프리미엄 주스다.
 
과일을 갈지 않고 그대로 짜 넣기 때문에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적당하게 씹히는 과육이 특징이다.
 
캘리포니아산 오렌지 3개를 사용한 오렌지주스, 제주지역에서 자란 감귤 9개를 사용한 제주감귤주스, 플로리다산 A급 자몽 2개를 사용한 자몽주스 등이다.
 
파리바게뜨 Cafe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비농축 주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생과일을 직접 짜서 만든 100% 리얼주스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하루 한 잔만으로 충분한 양의 과일을 섭취할 수 있어 봄 시즌에 다이어트와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주스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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