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모두투어(080160)는 지난 9일 창립 23주년 기념식을 갖고 장기근속·우수사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레지던트 호텔 19층 브람스홀에서 진행된 기념식에는 우종웅 회장을 비롯해 홍기정 사장, 전국의 지점장과 부서장급 이상 200여명이 참석했다.
홍기정 사장은 "앞으로도 지난 23년간의 모든 경험과 성취를 더 나은 성장의 밑거름으로 여기며 대한민국 여행업계의 방향을 제시하는 이정표로 우뚝 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날 행사에서는 20년 장기 근속사원 시상이 진행됐다.
1991년에 입사해 대리점영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희철 이사와, 제휴법인영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공병길 이사가 각각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0년 근속사원은 경영전략기획본부 IT사업부 이권태 차장을 비롯해 41명이 선정됐다.
아울러 최우수사원 표창에는 상품기획본부 동남아사업부 강민관 과장, 경영전략기획본부 회계관리팀 이영주 부장, 대리점영업본부 광주지점 한영욱 과장이 선정됐고, 우수사원에는 상품기획본부 남태평양사업부 송호근 대리를 포함한 15명이 그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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