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게임빌(063080)은 ‘2012프로야구’가 일본 구글 플레이 스토어 무료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게임빌 측은 “‘2012프로야구’에 이어 ‘카툰워즈’가 일본 구글 플레이 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순위에서 3위까지 오르는 등 자사게임들이 일본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 조사 기관인 IDC japan에 따르면 일본은 작년 한 해 3800만여 대의 스마트폰이 출하되며 스마트폰 이용자 증가 속도가 전년 대비 3배 이상이었다.
이에 따라 일본 스마트폰 게임 시장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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