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소용량 '예담' 300ml 출시
2012-03-28 09:23:55 2012-03-28 09:24:15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국순당(043650)은 다음달 1일 전통 약주 '예담'을 소용량인 300ml 제품으로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예담'은 그 동안 주로 추석, 설날 등 명절에 차례주로 애용돼 왔으며 1800ml, 1000ml, 700ml 등 대용량 제품으로 시판됐다.
 
'예담'은 전통 방식으로 빚은 100% 순수 발효주로 주정을 섞어서 빚는 일본식 청주와 달리 은은한 향과 부드럽고 산뜻한 맛이 한식과 잘 어울린다.
  
박민서 국순당 과장은 "소용량 출시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소가족단위의 모임이나 언제든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용량 300ml를 새롭게 선보였다"며 "전통 약주를 선호하는 층에서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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