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국순당(043650)은 우리 술 개발과 개선에 도움을 줄 '우리 술 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35세에서 45세까지의 남녀로 우리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된다.
국순당 우리술 모니터 요원으로 선발되면 오는 5월까지 3개월간 우리 술에 대한 제품 개선과 개발에 참여해 맛과 향을 평가하고 우리술과 음식의 어울림에 대한 평가 등 모니터 활동을 하게 된다.
모니터 활동 결과를 월 1회 정기모임을 통해 제안하거나 발표하며 월 5만원의 활동비를 지급 받게 된다. 국순당의 우리술 교육인 '우리술 첫걸음 과정' 무료 수강 기회도 주어진다.
지원방법은 백세주나 우국생 등 국순당 제품 1가지 이상에 대한 맛과 향을 평가한 제품 의견서와 지원서 등을 18일까지 이메일(cmpanel@ksdb.co.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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