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건설부문장에 차천수 前 GS건설 부사장
2012-04-04 07:40:20 2012-04-04 07:40:4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효성(004800)은 3일 차천수 전 GS건설(006360) 부사장(사진)을 효성그룹 건설부문장(PG장) 겸 진흥기업 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차 부사장은 청주고와 청주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 지난 30여년간 GS건설에 재직하면서 국내외 건축현장을 두루 거친 건축사업 전문가로 건축사업본부장과 부사장을 역임했고, 2009년부터 이지빌(주)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민간, 공공, 그룹 공사에 대한 폭넓은 실무 경험과 전문 지식,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건축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 경영인이란 평가를 받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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