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핫크리스피버거' 100만개 판매 자축 프로모션
2012-04-06 09:22:02 2012-04-06 09:22:13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롯데리아는 출시 2주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한 '핫크리스피버거'를 기념해 제품 무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핫크리스피버거는 닭가슴살을 튀겨 멕시코산 고추향을 가미, 매운맛이 특징이다.
 
올해 신제품으로 출시한 후 2주만에 100만개가 팔려나가며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롯데리아는 4월 한달간 핫크리스피버거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디저트 '치즈스틱'을 무료로 증정한다.
 
또 핫크리스피버거를 단품으로 구매할 경우 선불카드인 캐시비, 이비, 마이비카드 등으로 결제하면 콜라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담백하면서도 매콤한 맛의 핫크리스피버거가 10분에 1개씩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며 "소비자 혜택 강화를 위해 인기제품의 경우 팩 구성 또는 프로모션 등으로 체험 기회를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봄철 피크닉 햄버거 도시락으로 내놓은 '핫크리스피팩'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토네이도 녹차'를 비롯해 버거 2개, 양념감자, 콜라 2잔으로 구성해 1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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