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동부증권은 12일
GS건설(006360)에 대해 올해 2분기부터 대형 발주 기대감이 높다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유덕상 동부증권 연구원은 "20억달러 규모의 사우디 PP12반전 수주가 기정 사실화되고 있고, 페트로라빅2는 지연이 되더라도 2분기 중 발표는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기대는 높지만 발표가 지연된 부분을 고려하여 기존의 보유의견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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