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단 팬 사인회 개최
2012-04-19 10:35:33 2012-04-19 10:35:49
[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소망화장품이 다나한과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단이 함께하는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단 소속 김태술, 양희종, 오세근 선수가 참석하는 팬사인회는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다나한 안양 1번가점(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674-10번지)에서 진행된다.
 
소망화장품은 "이번 공동 개최는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단의 연고지가 안양이란 점과 새롭게 리뉴얼된 다나한 매장이 중심상권인 안양 1번가점이란 것이 맞아 떨어진 계기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소망화장품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0일 오후2시까지 다나한 안양 1번가점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팬사인회 참가 티켓을 증정하며, 티켓을 지참한 고객에 한해 프로농구단 선수들을 만나 사인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단은 지난 2010년 창단 이후 2011~2012시즌 첫 우승을 하였으며, 이번 프로농구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선수(MVP)상 등 각종 상을 석권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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