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Letters to Airbusan'서비스 개시
탑승 5일전까지 홈피에 글 남기면 기내로 편지 배달
2012-04-19 14:30:55 2012-04-19 14:31:09
[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에어부산은 최근 기내에서 편지를 받아볼 수 있는 'Letters to Airbusan'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에어부산의 국내외 전 노선에 제공되는 기내감동서비스, 탑승 5일 전까지 홈페이지(www.airbusan.com)를 통해 전하고 싶은 마음을 적어 신청하면 된다.
 
 
신청된 사연은 승무원이 직접 에어부산 편지지에 손으로 작성한 후 기내에서 승객에게 전달한다. 즉석카메라로 사진도 찍어준다.
 
한편 에어부산은 특화서비스팀인 플라잉매직팀과 타로서비스팀을 구성, 기내에서 마술을 관람하고 타로 점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기내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위해 이번 서비스를 새롭게 마련했다"며 "감동과 따뜻함을 주는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 펼쳐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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