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계 책의 날
2012-04-23 11:09:36 2012-04-23 11:10:15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인터파크도서, '세계 책의 날' 맞아 깜짝 선물 쏜다
 
오늘(23일)은 유네스코가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해 지정한 '세계 책의 날'이다.
 
이날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서점업계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인터넷서점 인터파크(035080)도서(대표 서영규)는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23일과 24일 이틀간 인터파크도서 방문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여덟 번 매 정시마다 선착순 100명에게 캔커피 교환권을 증정하고, 매시간마다 베스트셀러 세트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스트셀러 세트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주기자', '앞으로 10년, 돈의 배반이 시작된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운명을 바꾸는 10년 통장' 등 인기 도서 10권으로 구성했으며 하루 8명씩 총 16명에게 제공한다.
 
교보문고는 오는 24일까지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의 저서와 명언 중 감동적인 문구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나만의 '맞춤 책도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책의 날인 23일 당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브레멘 음악대' 초대권을 선착순 100명(1명당 2매)에게 증정한다.
 
예스24는 오는 5월18일까지 '세계문학상', '이상문학상' 등 유명수상작 기획전을 열고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명화노트를 선물한다.
 
또 사연과 함께 책갈피로 만들고 싶은 문장을 신청하면 30명을 추첨 해 나만의 책갈피를 제작해 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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