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인터파크도서, '세계 책의 날' 맞아 깜짝 선물 쏜다
오늘(23일)은 유네스코가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해 지정한 '세계 책의 날'이다.
이날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서점업계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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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점
인터파크(035080)도서(대표 서영규)는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23일과 24일 이틀간 인터파크도서 방문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여덟 번 매 정시마다 선착순 100명에게 캔커피 교환권을 증정하고, 매시간마다 베스트셀러 세트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스트셀러 세트는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주기자', '앞으로 10년, 돈의 배반이 시작된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운명을 바꾸는 10년 통장' 등 인기 도서 10권으로 구성했으며 하루 8명씩 총 16명에게 제공한다.
교보문고는 오는 24일까지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의 저서와 명언 중 감동적인 문구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나만의 '맞춤 책도장'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책의 날인 23일 당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브레멘 음악대' 초대권을 선착순 100명(1명당 2매)에게 증정한다.
예스24는 오는 5월18일까지 '세계문학상', '이상문학상' 등 유명수상작 기획전을 열고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명화노트를 선물한다.
또 사연과 함께 책갈피로 만들고 싶은 문장을 신청하면 30명을 추첨 해 나만의 책갈피를 제작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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