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2012 청소년유해약물 예방캠페인' 공동협약
2012-04-24 11:31:43 2012-04-24 11:32:17
[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혜인식품의 치킨브랜드 네네치킨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보호연맹이 주관하는 '2012 청소년유해약물 예방캠페인'에 참여해 23일 공동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청소년유해약물예방 공동캠페인은 유통업체종업원고객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술담배 불법 유통, 판매 행위 근절 및 청소년보호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네네치킨을 포함해 전국망을 갖춘 15개 유통업체가 캠페인에 참여한다.
 
네네치킨은 청소년 대상 술담배 불법판매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종사자 교육과 매장관리, 신분증 확인 생활화 등의 관리와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또 점포에 청소년 음주흡연예방 캠페인 현수막 및 포스터 부착과 네네치킨 SNS를 통해서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이 주문배달을 통해 술을 주문할 수 없도록 신분증 확인 생활화 등 적극적으로 배달판매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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