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SK그룹은 지난 26일 제1회 사회적기업 ‘세상愛나! 네트워킹’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세상愛나! 네트워킹은 다양한 사회문제 인식 및 해결을 위해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장이다.
SK그룹은 이번 행사에는 온라인 접수를 통해 모집된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회적기업을 여행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한다'는 테마로 SK행복나눔재단 사옥에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연사 특강은 전하상 헤드플로 대표와 한동헌 마이크임팩트 대표가 나서 사회적기업 생태계에서 네트워킹의 중요성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SK그룹은 "세상愛나! 네트워킹을 향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SK그룹은 사회적기업 육성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세상 사회적기업 콘테스트와 세상 사회적기업 스쿨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상 웹사이트(www.se-s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