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베가 LTE M·EX S/W 업그레이드
2012-04-27 11:16:43 2012-04-27 11:17:01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스카이가 베가 LTE M과 베가 LTE EX 모델에 대해 소프트웨어(S/W) 무상 업그레이드를 실시했다.
 
스카이는 지난 17일과 25일 베가 LTE M(IM-A810S)과 베가 LTE EX(IM-A820L) 모델의 최신 S/W 업그레이드를 통해 각종 기능을 최적화하고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베가 LTE M은 이번 업그레이드로 ▲터치 기능 최적화 ▲알람 기능 최적화 ▲충전시간 지연 현상 수정 등의 부분이 개선됐다.
 
또 베가 LTE EX는 ▲로밍 관련 최적화 ▲해외 특정망 데이터 접속 관련 최적화 등에서 업그레이드됐다.
 
스카이 관계자는 "이번 업그레이드는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고객들이 느낀 소소한 불편사항들을 개선하는 마이너 업그레이드"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베가 LTE M은 모션인식 기능으로 유명한 스마트폰이며, ▲퀄컴 1.5㎓ 듀얼코어 프로세서 ▲4.5인치 HD WXGA(1280×800)의 1600만 TFT 디스플레이 ▲ 800만화소 후면카메라(200만화소 전면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이와 함께 베가 LTE EX는 SK텔레콤(017670)KT(030200)용으로 출시된 베가 LTE M에 이어 LG유플러스(032640) 전용으로 나온 스마트폰이다.
 
◇스카이 베가 LTE M(왼쪽 두개, 전면·후면)과 베가 LTE EX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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