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글을 남기는 대신 스마트폰에 직접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애플리케이션에 올리는 보이스SNS가 해외에서 뜨고 있다는 소식에 SNS관련주가 강세다.
대선을 앞두고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관련주들에 모멘텀이 되는 분위기다.
최근 미국에서는 미국에서는 '버블리하다(버블링, Bubbling)'란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음성콘텐츠 기반 SNS '버블리'를 이용한 '보이스 트위터'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버블모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5월에는 버블리를 국내에서도 만날 수 있다”이라며 “팬과 소통하려는 연예인이나 정책을 알리려는 정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버블리가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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