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화이자의 1분기 순익이 크게 감소했다.
1일(현지시간) 화이자는 지난 1분기 순익이 전년 대비 19% 감소한 17억9000만달러(주당 24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올 1분기 매출은 7% 감소한 154억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화이자는 올해 주당 순이익 전망치를 1.52달러에서 1.23~1.38달러 범위로 하향 조정했다.
최근 화이자는 네슬레에 유아영양사업부를 매각하고 가축건강사업부도 팔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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