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수도권지역 지지율 조사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처음으로 앞섰다는 소식에 박근혜테마주들이 강세다.
7일 오전 9시7분 현재
EG(037370)는 전일대비 3% 오른 6만18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5일 조선일보·미디어리서치가 실시한 6차 정치지표조사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안 원장을 47.2%대 42.1%로 누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에서 박 위원장은 47.5%의 지지율을 기록해 안 원장(44%)을 앞섰고, 인천·경기에서도 45.9%로 41%에 그친 안 원장보다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총선이후 대선 양자 대결 지지율에서 안원장보다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선영 아이비토마토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