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13분 현재 경남기업은 전날 보다 290원(3.40%) 오른 882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증권(016360)은 이날 경남기업에 대해 "1조원대 채무·보증채무 상환 등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 계획이행으로 워크아웃을 조기 졸업했다"며 신규 추천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공공 건설과 해외 플랜트 수주 확대로 주가수익비율(PER) 1.5배의 저평가 국면을 탈피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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