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앱솔루트 아기전용 공장에 엄마 평가단 견학
2012-05-10 12:38:15 2012-05-10 12:38:42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매일유업(005990)은 유아식 브랜드 앱솔루트가 업계최초로 유아식이 생산되는 과정을 소비자에게 공개하기 위해 지난 7일과 8일에 '앱솔루트 아기전용 깐깐 평가단 견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예비맘 40명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매일유업 아기전용 공장과 아기전용 목장 견학을 통해 앱솔루트의 아기전용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고, 유아식의 안전성을 평가했다.
 
매일유업은 별도 관리하는 아기전용 젖소와 목장을 소개하고, 1A등급의 원유 중에서도 엄선한 '아기전용 원유'를 '아기전용 탱크로리'로 분리 이동하고 별도 보관해  유아식으로 만드는 생산 전 과정을 공개했다.
 
매일유업은 견학에 참여하지 못한 엄마들도 직접 아기전용 시스템을 확인하고 안전성을 평가할 수 있도록 오는 29일, 앱솔루트 홈페이지(http://absolute.maeili.com)에서 '아기전용 견학' 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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