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철강주들이 일제히 반등에 나서고 있다.
14일 오후 1시54분 현재
POSCO(005490)는 전거래일 대비 1500원(0.39%) 오른 3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약세로 출발한 철강주들이 일제히 반등하는 것은 중국이 지급준비율을 낮추기로 함에 따라 업황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국 인민은행은 오는 18일부터 지급준비율(지준율)을 0.5% 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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