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조지클루니 출연 신규 TV-CF 선보여
2012-05-14 17:55:31 2012-05-14 17:56:10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캡슐커피 전문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전속모델 조지 클루니를 모델로 한 TV-CF 시리즈를 방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네스프레소의 새 광고는 네스프레소 클럽 회원들의 글로벌 커뮤니티를 기념하기 위해 공항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다뤘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마치 할리우드 로맨틱 영화의 한 장면처럼 연출한 것이 특징으로 네스프레소의 가장 유명한 클럽 회원이기도 한 조지 클루니와 함께 새로운 인물 '미스 볼루토'가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미스 볼루토'를 통해 할리우드의 대표 매력남 조지 클루니도 이길 수 없는 16가지 각기 다른 특성의 네스프레소 그랑크뤼 캡슐의 매력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광고에서 조지 클루니는 전편에 이어 엉뚱한 착각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공항에서 짐 가방이 뒤바뀐 조지 클루니와 한 여성은 서로의 가방에서 네스프레소 캡슐을 발견하고 네스프레소 커피 매장에서 가방 교환을 위한 만남을 가진다.
 
이 여성은 조지 클루니의 가방에서 디카페인 인텐소 캡슐을 발견하고 그의 반전 커피 취향 때문에 놀라지만 유명인인 자신을 보고 놀란 것으로 오해하고 당황하는 조지 클루니의 엉뚱한 모습 속에 거부할 수 없는 그만의 매력을 그렸다.
 
박성용 네스프레소 마케팅팀장은 "최근 국내 소비자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새로운 TV광고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전속모델 조지 클루니의 반전 매력을 통해 국내 커피 애호가들에게 네스프레소의 완벽한 커피 경험과 함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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