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년 연속 환경부 주관 친환경 사업 지원
2012-05-16 18:00:00 2012-05-16 18:00:00
[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삼성전자(005930)는 16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친환경 건강도우미 컨설팅 사업'에 청소기 1600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건강도우미 컨설팅 사업은 환경부가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내 휘발성유기화합물과 미세먼지 등 환경유해요인을 측정·점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개선점을 제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가전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으로 이 사업에 참가하며 올해는 실내 공기 개선에 필요한 청소기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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