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감자 이후 급등했던
소리바다(053110)가 이틀 연속 급락, 주가가 감자 이전 수준으로 떨어졌다.
17일 오후 2시16분 소리바다는 전일보다 12.78% 떨어진 4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감자 전 종가 수준이었던 4610원보다 아래다.
소리바다는 주식 액면가를 1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하는 감자 후 이틀 연속 급락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급등 중에도 계속 매도를 해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