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18일
세방(004360)에 대해 본업과 자회사의 성장이 핵심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올해도 세방전지는 판가와 원가의 스프레드 확대와 캐파 증설효과로 인해 실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되며, 1분기에는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4.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세방전지의 예상 당기순이익은 1201억원으로 지속적인 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본업도 원가율 개선을 통한 이익 성장이 시작됐고, 자회사의 성장도 기대된다"며, "세방전지의 이익성장이 세방의 성장을 이끌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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