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50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보다 600원(3.45%)오른 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무현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두산인프라코어 주가가 지난 2010년 이후 가장 많이 하락한 상태였다"며 "이미 바닥을 친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앞으로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더 세게 반등할 것"이라며 "2010년 당시와 지금이 주가는 비슷하지만 하반기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관계로 밸류에이션 면에서는 훨씬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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