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개장 초 보합세를 나타냈던 미국 증시가 페이스북 거래를 앞두고 상승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18일(미국 현지시간) 오전 10시45분 다우지수는 0.21% 오른 1만2468.56을 기록하고 있다.
나스닥 지수는 0.26% 상승한 2821.04,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0.32% 오른 1309.1을 나타내고 있다.
페이스북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다른 IT주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
야후는 5.88%, 세일즈포스닷컴은 10.11% 오르고 있다.
애플은 1.98% 상승 중이다.
페이스북은 주당 38달러로 가격이 정해졌고, 오전 11시부터 거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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