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경기 침체 우려로 석유 가격이 91달러대까지 떨어졌다.
18일(미국 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크루드 오일은 배럴당 1.04% 떨어진 91.48달러에 거래됐다.
크루드 오일은 지난 일부일 동안 약 5%나 하락했다.
최근 2주 동안 달러화 가치가 급등하면서 석유 가격은 낮아졌다.
이날 달러화 가치는 피로감으로 소폭 하락했지만, 석유는 세계 경기 침체로 수요 감소가 예상되면서 가격이 더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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