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FRM 전문가' 과정 개설
2012-05-21 11:24:06 2012-05-21 11:24:54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21일 재무위험관리 분야 글로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재무위험관리(FRM:Financial Risk Management)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이날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내교육(총 101시간)과 해외연수(총 31시간)로 구성된 이 과정은 리스크관리 정책, 부문별 리스크분석⋅평가, 리스크 헤징기법 및 국내외 사례분석 등의 과목을 통해 해당 분야 전문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영국 레딩대 금융실무 전문대학원(ICMA Centre)에서 실시되는 해외교육은 선진 리스크관리기법 및 전략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수료 시 금융투자교육원 및 ICMA Centre 공동 수료증이 제공된다.
 
정회원사는 교육비가 무료(현지 실비 제외)다.
 
수강신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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