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개그맨 김준현·송준근에 신형 싼타페 인도식
2012-05-21 13:34:09 2012-05-21 13:34:56
[뉴스토마토 오세호기자] 현대차(005380)는 21일 계동사옥에서 개그맨 김준현, 송준근과 신형 싼타페 구입차량 인도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준현과 송중근은 KBS 개그콘서트에서 각각 비상대책위원회와 생활의 발견에서 활동 중인 개그맨이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는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김준현씨와 송준근씨가 사전계약 개시 직후 구입을 결정하면서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3월21일부터 신형 싼타페의 사전계약을 실시했으며, 지난 16일 울산 2공장에서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고객인도를 개시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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