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수분 미백 앰플 출시
2012-05-23 09:46:23 2012-05-23 09:47:00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은 카무카무 추출물과 비타민 C를 주성분으로 한 '슈퍼 아쿠아 맥스 화이트 C 루미너스 앰플'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앰플은 식약청으로부터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에멀젼 전 단계에 바르면 된다. 
 
비타민 C 유도체와 해바라기, 달맞이꽃, 별꽃 등 꽃 추출물이 미백 효과의 지속력을 높인다.
 
또 카무카무 추출물로 보습 효과를 높이고 펄을 넣어 광채 나는 피부 연출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핵심 성분인 카무카무는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자생하는 과실로 천연 비타민 C를 레몬보다 약 54배 함유해 '비타민의 보고'로 불린다.
 
이 카무카무의 천연 보습 인자가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고 피부톤 개선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판매가는 35ml에 1만5000이다.
 
이 제품이 포함된 수분 광채 미백 라인 슈퍼 아쿠아 맥스 화이트 C는 워터풀 토너, 워터풀 에멀젼, 크리스탈 에센스, 아이 브라이트너까지 총 5종으로 구성됐다.
 
한편 네이처리퍼블릭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쇼핑몰(www.naturerepublic.co.kr)에서 체험단에 응모하면 총 25명을 선정해 정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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