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NHN은 PC온라인 광고 시장의 성장세를 독식하고 있고, 검색광고를 중심으로 모바일 광고 시장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위닝일레븐과 메트로컨플릭트 등 퍼블리싱 기대작과 라인의 성장으로 네이버재팬의 상용화가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일본에서 라인의 인기로 모바일을 통한 네이버재팬 순방문자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3년 동안 준비한 일본 온라인 광고 상용화가 하반기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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