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KT
스카이라이프(053210)(사장 문재철)는 30일 KT종합기술원(원장 홍원기)과 ‘국산 위성방송 KT-CAS 공동개발 협정 체결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CAS(Conditional Access System)는 디지털 유료방송 가입자의 VoD 시청과 T-커머스 이용을 위한 필수기술로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왔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번 협약에 따라 KT-CAS를 위성방송으로 확장ㆍ적용해서 TV와 PC는 물론 태블릿PC와 모바일 등 모든 단말기를 통해 위성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비용 절감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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