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1일
삼성테크윈(012450)에 대해 2분기 무난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만4500원으로 상향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다만 시장에서 기대하는 550억~600억원대 영업이익은 달성이 어렵다"며 "그래핀 소재 같은 차세대 소재 상용화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하 연구원은 "성장산업부문에서 구체적인 수주나 상용화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직전 컨센서스보다는 상향했으나 지난 2010년 P/B 5.5배보다 40% 적용한 목표주가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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